만주어 만문노당 477부-한족은 2명 이상 모이지 말라!(독약 관련 대책)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쿠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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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arara babe. amasi wesimbu seme bithe arafi wasimbuha.

아라라 바버. 아마시 워심부! 서머 빝허 아라피 와심부하.

만들 바를. 후에 올려라! 하며 글 만들고 내려주었다.


○ ice nadan de. han i bithe wasimbume.

○ 이처 나단 더. 한 이 빝허 와심부머.

○ 초 7 에. 한 의 글 내려주길.


muke de. dabsun de okto sindahabi sere.

무커 더. 답순 더 옼토 신다하비! 서러. 

물 에. 소금 에 독 풀었다! 한다.


ulgiyan de okto ulebufi uncambi sere.

울갼 더 옼토 우러부피 운참비! 서러.

돼지 에 독 먹이게하고 팔았다! 한다.


musei coohai niyalma wafi jetere ulgiyan be. udaha inenggi ume wara.

무서이 초오하이 냘마 와피 저터러 울갼 버. 우다하 이넝이 우머 와라!

우리의 군대의 사람 죽이고 먹을 돼지 를. 구매한 날 말아라 죽이지!


juwe ilan inenggi ofi. okto horon wajiha manggi. jai wafi jefu.

줘 이란 이넝이 오피. 옼토 호론 와지하 망이. 자이 와피 저푸!

2 3 일 되고. 독 위력 끝난 뒤에. 다시 죽이고 먹어라!


muke be. dabsun be saikan olho.

무커 버. 답순 버 사이칸 올호!

물 을. 소금 을 잘 조심하라!


ini buyarame jalidara jali de. muse ainu tuhembi.

이니 부야라머 자리다머 자리 더. 무서 아이누 투험비?

이 옹졸하며 술책꾸밀 계략 에. 우리 어찌하여 떨어지겠느냐?


emgeri sereci tetendere. musei beyebe muse saikan asara.

엄거리 서러치 터턴더러. 무서이 버예버 무서 사이칸 아사라!

이미 알게되었으니 그렇게된이상. 우리의 스스로를 우리 좋게 보존하라!


elu. hengke. hasi. niyehe. niongniyaha. coko. ai ai jaka de saikan olho.

어루. 헝커. 하시. 녜허. 뇽냐하. 초코. 아이 아이 자카 더 사이칸 올호!

파. 오이. 가지. 오리. 거위. 닭. 여려 여러 물건 에 잘 조심하라!


juxen. nikan juwe nofi acafi emgi tere. emgi yabure be saha de.

주션. 니칸 줘 노피 아차피 엄기 터러. 엄기 야부러 버 사하 더.

여진. 한족 2 명 모여서 함께 머물고. 함께 행동함 을 볼 때에.


juxen. nikan. yaya niyalma saha niyalma

주션. 니칸. 야야 냘마 사하 냘마

여진. 한족. 어떤 사람 본 사람


*elu[어루] : 파.


    (장인들에게 관직과 포상을 어찌 내릴지) 만들 바를 후에 올려라!>

하며 글 만들고 내려 주었다.

○ (1621년 6월) 7일에 한(누르가치)의 글 내려주길

   <물과 소금에 독약 풀었다 한다.

    돼지에 독약 먹이고 팔았다 한다.

    우리의 병사가 잡아서 먹을 돼지를 구매한 날 잡지 말아라!

    2~3 일 되고 독 위력이 끝난 뒤에 다시 잡아먹어라!

    물과 소금을 잘 조심하라!

    이 옹졸하며 술책 꾸밀 계략에 우리가 어찌하여 떨어지겠느냐?

    이미 알게 되었으니 그렇게 된 이상 우리의 스스로를 우리 좋게 보존하라!

    파, 오이, 가지, 오리, 거위, 닭 여려 여러 물건에 잘 조심하라!

    여진인은 한족 2명이 모여서 함께 머물고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볼 때에는

    여진, 한족 누구라도 본 사람이


요약.

1621년 6월 7일 누르하치는 장인이 나라의 진정한 보배라며 포상하라 명한다.

이날 누르하치는 요동 각지에 명을 내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한족에 의한 우물과 먹을 것에 독약을 푸는 행위를

요서 광녕의 명나라 관리들의 이간책이라며 이런 옹졸한 술책에 넘어가지 말라 명한다.

돼지는 구입한 날 잡아먹지 말고 독약의 효력이 끝나는 2~3일을 지켜보았다가

잡아먹으라 명하며 야채와 고기 또한 특히 조심하라 명한다.

누르하치는 한족이 2명 이상 함께 행동하는 것을 금하며 이를 여진과 한족 누구라도 즉각 잡아서 고발하라 명한다.


-478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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