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478부-자발적으로 투항한 한족들을 우대하라!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쿠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jafafi. emu niyalma de emte yan menggun gaisu.

자파피. 어무 냘마 더 엄터 얀 멍운 가이수!

잡아서. 1 사람 에 각1 냥 은 취해라!


ere bithe be gaxan boxokv de isitala bithe wasimbuha.

어러 빝허 버 가샨 보쇼쿠 더 이시타라 빝허 와심부하.

이 글 을 마을 관리관 에 이르도록 글 내려주었다.


han i bithe. ice jakvn de du tang de wasimbuha.

한 이 빝허. 이처 자쿤 더 두 탕 더 와심부하.

한 의 글. 초 8 에 도 당 에 내려주었다.


niowanggiyan moro. fengse. tamse benjihe niyalmai jalin de

뇨왕얀 모로. 펑서. 탐서 번지허 냘마이 자린 더

초록 사발. 물동이. 작은술단지 보낸 사람의 때문 에


suweni hebexefi wesimbuhe gisun. jurgan i gisun.

숴니 허버셔피 워심부허 기순. 주르간 이 기순.

너희가 상의하고 올린 말. 이치 의 말.


birai dergi uju wasimbuha nikan. muse de haldabaxame hvsun bure erdemu tucibure be.

비라이 더르기 우주 와심부하 니칸. 무서 더 할다바샤머 후순 부러 어르더무 투치부러 버.

강의 동쪽 처음 내려준 한족. 우리 에 아첨하며 힘 줄 재주 내보임 을.


birai wargi hafasa gemu bata arafi gvnimbi kai.

비라이 와르기 하파사 거무 바타 아라피 구님비 카이.

강의 서쪽 관리들 모두 적 만들고 생각함 이니라.


ini gurun bata ome. muse de haldabaxara niyalma.

이니 구룬 바타 오머. 무서 더 할다바샤라 냘마.

그 나라 적 되며. 우리 에 아첨할 사람.


muse tukiyerakv ujirakvci. tere jai adarame banjimbi.

무서 투켸라쿠 우지라쿠치. 터러 자이 아다라머 반짐비?

우리 천거하지않고 돌보지않으면. 그 또 어찌하여 살겠느냐?


muse de jai ai niyalma latunjimbi.

무서 더 자이 아이 냘마 라툰짐비?

우리 에 또 어떤 사람 의지하여오겠느냐?


bahanara erdemu be we tucibumbi.

바하나라 어르더무 버 워 투치붐비?

이해할 재주 를 누가 내보이겠느냐?


tana. gu wehe be boobai serengge.

타나. 구 워허 버 보오바이 서렁어.

진주. 옥 돌 을 보배 하는것.


bucere be weijubumbio.

부처러 버 워이주붐뵤?

죽임 을 부활시키느냐?


etuci jeci ombio.

어투치 저치 옴뵤?

입으니 먹으니 되느냐?


tere be dele

터러 버 더러

그 를 귀하게


*haldabaxambi[할다바샴비] : 아첨하다.

*latumbi[라툼비] : 붙다, 접착하다, 인접하다, 접하다, 의지하다, 침범하다, 붙어먹다.

*latunjimbi[라툰짐비] : 쳐들어오다.

*gu[구] : 옥(玉)

*gu wehe[구 워허] : 옥돌, 아직 가공하지 않은 옥.

*weijubumbi[워이주붐비] : 부활시키다, 소생시키다.

*weijumbi[워이줌비] : 부활하다, 소생하다.


---------------------------------------------------------------

<주석번역>

gingguleme kimcici. uju wasimbuha nikan sere gisun.

깅우러머 킴치치. 우주 와심부하 니칸 서러 기순

공경하며 살펴보니. 처음 내려준 한족 하는 말.


ainci uju gidafi dahaha nikan sere gisun dere.

아인치 우주 기다피 다하하 니칸 서러 기순 더러.

아마 처음 격파하고 따른 한족 하는 말 인것이니라.


(옛 사서 만문원당을) 공경하게 살펴보니 <처음 내려준 한족> 하는 말은

아마 <처음 격파하고 따른 한족> 하는 말인 것이니라.

---------------------------------------------------------------



    (한족 2명 이상이 모여 있으면 누구라도) 잡아서 1 사람에 각각 1냥씩 은 취해라!>

이 글을 마을 관리관에 이르도록 글 내려주었다.

(누르가치)의 글 (1621년 6월) 8일에 도당에 내려 주었다.

   <초록 사발, 물동이, 작은 술단지 보낸 사람 때문에 너희가 상의하고 올린 말 이치 있는 말이다.

    (요하) 강의 동쪽 처음 내려준 한족이 우리에게 아첨하며 힘주고 재주 내보이는 것을

    (요하) 강의 서쪽 (명나라) 관리들 모두 적 만들고 생각하느니라.

    그 (명) 나라 적 되며 우리에게 아첨할 사람은 우리가 천거하지 않고 돌보지 않으면 그 또 어찌하여 살겠느냐?

    우리에게 또 어떤 사람이 의지하여 오겠느냐?

    알고 있는 재주를 누가 내보이겠느냐?

    진주와 옥석 보배라 하는 것이 죽은 것을 부활시키느냐?

    입으니 먹으니 되느냐?

    그를 귀하게


요약.

1621년 6월 7일 누르하치는 연이어 벌어지는 한족에 의한 독약 사건 때문에

요동 각지에 한족 2인 이상이 모이지 말라 엄명을 내리고 적발시 벌금을 부가하게 하였다.

한편 6월 8일 누르하치는 해주의 장인들에게 관직과 포상을 내려 주라는 도당의 의견은 매우 타당하다고 말하고

명나라 요서 관리들이 항복한 한족들을 미워하니 한족들을 잘 대해 주라고 말한다.


-479부에서 계속-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