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534부-바두리를 음해한 아둔!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쿠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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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wame jeke.

와머 저커.

죽이며 먹었다.


nikan hehesi be ergelefi buda arabuha seme nikasa habxanjiha bihe seme.

니칸 허허시 버 어르거러피 부다 아라부하! 서머 니카사 합샨지하 비허! 서머.

한족 여자들 을 강요하고 밥 만들게했다! 하며 한족들 고소하여와 있었다! 하며.


beise de alaha.

버이서 더 아라하.

버이러들 에 알렸다.


jai liyoodung ni hoton be gaire de.

자이 료오둥 니 호톤 버 가이러 더.

또 요동 의 성 을 취할 때에.


adun age i gvsa neneme tafaka seme munggatu nirui niyalma holtome henduhe seme.

아둔 아거 이 구사 너너머 타파카! 서머 뭉가투 니루이 냘마 홀토머 헌두허! 서머.

아둔 아거 의 기 먼저 올라갔다! 하며 뭉가투 니루의 사람 속이며 말했다! 하며.


baduri dzung bing guwan holtoho niyalma be xusihalaha.

바두리 쭝 빙 구완 홀토호 냘마 버 슈시하라하.

바두리 총 병 관 속인 사람 을 채찍질했다.


tere be adun age. angga bungname tantaha seme. geli beise de alaha.

터러 버 아둔 아거. 앙아 붕나머 탄타하! 서머. 거리 버이서 더 아라하.

그것 을 아둔 아거. 입 압박하며 때렸다! 하며. 다시 버이러들 에 알렸다.


jai xanggiyan hada i dain de. baduri be. adun inci fakcafi tutaha bihe seme alaha manggi.

자이 샹갼 하다 이 다인 더. 바두리 버. 아둔 인치 팤차피 투타하 비허! 서머 아라하 망이.

또 샹갼 하다 의 전쟁 에서. 바두리 를. 아둔 그로부터 벗어나고 남아 있었다! 하며 알린 뒤에.


tere weile be geren beise duilefi. adun age de tuhebufi.

터러 워이러 버 거런 버이서 두이러피. 아둔 아거 더 투허부피.

그 죄 를 여러 버이러들 심판하고. 아둔 아거 에 죄를정하고.


du tang ni hergen be efuleme.

두 탕 니 허르건 버 어푸러머.

도 당 의 관직 을 면직하며.


juwe nirui juxen be gemu gaime wasibume beidehe bihe.

줘 니루이 주션 버 거무 가이머 와시부머 버이더허 비허.

2 니루의 속민 을 모두 빼앗으며 강등하며 심판함 이었다.


han de alara jakade.

한 더 아라라 자카더.

한 에 알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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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번역>

gingguleme baicaci. manju gisun i buleku bithede.

깅우러머 바이차치. 만주 기순 이 부러쿠 빝허더.

공경하며 살펴보니. 만주 말 의 거울 글(사전)에.


uru bime waka obume gamara be bungnambi sembi sehebi.

우루 비머 와카 오부머 가마라 버 붕남비! 섬비 서허비.

옮음 인데도 잘못 되게하며 가져감 을 압박한다! 한다 하였다.


(만문원당을) 공경하게 살펴보니 만주 말의 사전에

옮은데도 잘못이라하여 가져가는 것을 [붕남비/압박한다!] 한다 하였다.


*bungnambi[붕남비] : 강행하다, 강박하다, 압박하다, 옳은 것을 틀렸다고 하다.

*tantambi[탄탐비] : 때리다, 치다, 때려서 응징하다.

*angga bungnambi[앙아 붕남비] : 직역은 [입을 압박하다], [말을 못하게 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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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두리가 한족의 돼지와 닭을) 잡아 먹었다.

    한족 여자들을 강요하고 밥 만들게 했다!>

하며 

   <한족들이 고소하여 와 있었다!> 하며 (아둔이 바두리를 모함하여) 버이러들에 알렸다.

또 요동성을 취할 때에 아둔 아거의 기가 먼저 올라갔다! 하며 뭉가투 니루의 사람이 속이며 말했다! 하여

바두리 총병관이 속인 사람을 채찍질했다.

그것을 아둔 아거가 말하지 못하게 하고 (단지 바두리가 뭉가투 니루의 사람을) 때렸다! 하며 다시 버이러들에 알렸다.

또 샹갼 하다의 전쟁에서 바두리가 아둔으로부터 벗어나고 남아 있었다! 하며 알린 뒤에

그 (무고한) 죄를 여러 버이러들이 심판하고 아둔 아거에 죄를 정하고 

도당의 관직을 면직하며 2니루의 속민을 모두 빼앗으며 강등하며 심판하였다.

(누르가치)에 알릴 적에


요약.

1621년 9월 5일 버이러들은 아둔의 죄를 심판했다.

죄목은 다음과 같다.

1. 총병관 바두리를 모함했다.

→ 한족 여자들을 강제로 몽고인 집으로 데려갔다.

→ 한족 여자들을 강제로 밥 짓게 하였다.

→ 한족의 가축을 강제로 잡아 먹었다.

2. 거짓 보고 은폐

→ 요양성 공방전 당시 아둔의 기가 맨먼저 등성했다고 거짓 보고

→ 이를 알아챈 바두리가 보고자를 채찍질함

→ 아거 바두리를 압박하여 말 못하게 하고 단지 바두리가 부하를 때렸다고 음해

→ 샹갼 하다 전투에서 바두리가 전장을 이탈했다고 거짓 보고

처벌은 다음과 같다.

→ 도당 직위에서 해임, 강등

→ 2니루 속민 압수


-53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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