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몽고원류 칭기스 카간 13부-영원히 고려 여자에 빠져 살겠느냐? 주인의 뜻대로! 만주어 몽고원류 칭기스 카간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틈틈이 사강 세첸의 몽고원류[erdeni yin tobci]를 만주어로 번역한 몽고원류를 연재하겠습니다.


1부-몽고의 뿌리

2부-사생아 부단차르, 그리고 화살5개 일화

3부-황금씨족 보르지긴氏 탄생!

4부-이수커이 유부녀를 납치하다!

5부-터무진 출생하다!

6부-터무진 이복형을 살해하다!

7부-어린 터무진 첫 번째 죽음의 문턱에 들어서다!

8부-첫 번째 구추 보고르지를 얻다!

9부-[칭기스]의 유래, 푸른 몽골[쿠커 몽골]!!!

10부-하사르와 벌거더이가 백발노인에 지다!

11부-고양이 꼬리에 불붙여 성을 함락하다

12부-터무진 고려에 3년간 머물다!


만주어 원사 태조 칭기스 카간

원사 태조 칭기스 카간

신원사 태조 칭기스칸

성무친정록 칭기스 가한

만주어 몽고원류 칭기스 카간

원조비사 칭기스 카간

신원사 본기 서기



저자 : 몽고 오르도스 사강 세첸 콩 타이지[saɣang sečen qong taiji] 1662년 편찬

만주어 몽고원류 간행 : 건륭제의 명 17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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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n uttu hese wasimbume.

어전 웉투 허서 와심부머.

주인 이와같이 조서 내리길.


ambarame yendere onggolo ucaraha amba hatun burde fujin. ama eme holbobuha bacihi sargan bihe.

암바라머 옌더러 옹오로 우차라하 암바 하툰 부르더 푸진. 아마 어머 홀보부하 바치히 사르간 비허.

크게 일어나기 전에 만난 대 하툰 부르더 푸진. 부 모 연결시켜준 조혼 아내 되었다.


afara dailara bade holan be gaire jakade. absi boode tehe burde fujini dere be acara de manggaxambi.

아파라 다이라라 바더 호란 버 가이러 자카더. 압시 보오더 터허 부르더 푸지니 더러 버 아차라 더 

망아샴비?

싸우고 정벌할 땅에서 호란 을 취할 까닭에. 어찌 집에 머문 부르더 푸진의 얼굴 을 만남 에 

망설이겠느냐?


geren harangga ursei juleri jilidame arbuxaci gicuke ombi.

거런 하랑아 우르서이 주러리 지리다머 아르부샤치 기추커 옴비.

여러 관하 사람들의 앞에서 화내며 행동하면 수치스럽게 된다.


uyun urluk i dorgi emke be neneme unggifi. burde fujin de alakini serede.

우윤 우르뤀 이 도르기 엄커 버 너너머 웅이피. 부르더 푸진 더 아라키니! 서러더.

9 우르뤀 의 안 한사람 을 먼저 보내서. 부르더 푸진 에 알리려무나! 할때에.


jalair moholai bi geneki seme neneme isinafi. amba hatun burde de hengkilefi. uttu wesimbume.

자라이르 모호라이 비 거너키! 서머 너너머 이시나피. 암바 하툰 부르더 더 헝키러피. 웉투 워심부머.

자라이르 모호라이 내 가겠다! 하며 먼저 이르러서. 대 하툰 부르더 에 고두하고. 이와같이 올리길.


ilibuha doro be tuwakiyarakv ineku akdun doro be waliyafi yabume.

이리부하 도로 버 투와캬라쿠 이너쿠 앜둔 도로 버 와랴피 야부머.

세우게한 도리 를 지키지못하고 번레 신 의 를 버리고 행하며.


inu waka seme ambasai gisun be gaijarakv. ilhangga tasha sukv boode tomoho.

이누 와카! 서머 암바사이 기순 버 가이자라쿠. 일항아 타스하 수쿠 보오더 토모호.

또한 나쁘다! 하며 대신들의 말 을 취하지않고. 꽃무늬있는 호랑이 가죽 집에서 거주했다.


holan i urse be dahabure jakade holan hatun be beyede gaiha seme hese wasimbuhabi sehe.

호란 이 우르서 버 다하부러 자카더 호란 하툰 버 버예더 가이하! 서머 허서 와심부하비 서허.

호란 의 사람들 을 따르게할 적에 호란 하툰 을 자신에 취한다! 하며 조서 내려줬었다 한다.


ede burde fujin mergen hatun uttu hese wasimbume.

어더 부르더 푸진 머르건 하툰 웉투 허서 와심부머.

이에 부르더 푸진 현명한 하툰 이와같이 조서 내리길.


hatun burde fujin mini buyerengge. harangga be badarame amba gurun ojorongge.

하툰 부르더 푸진 미니 부예렁어. 하랑아 버 바다라머 암바 구룬 오조롱어!

하툰 부르더 푸진 나의 좋아하는것. 관하 를 확대하며 큰 나라 되게한것!


han ejen i horon hvturi de bi. hairame wehiyerengge ejen bulekuxembi.

한 어전 이 호론 후투리 더 비! 하이라머 워혜렁어 어전 부러쿠셤비!

카간 주인 의 위 복 에 있다! 아끼며 돌보는것 주인 통찰한다!


ulhvnoho omo de bigan i niongniyaha labdu bicibe. uli de tabume simhun i hvsutuleme gabtarangge 

ejen i ciha.

울후노호 오모 더 비간 이 뇽냐하 랍두 비치버. 우리 더 타부머 심훈 이 후수투러머 갑타랑어 

어전 이 치하!

갈대 연못 에 들 의 거위 많이 있을지라도. 활시위 에 당기며 손가락 의 힘쓰며 쏘는것 주인 의 뜻!


uheri gurun de sargan juse hehesi labdu bicibe. unenggi hesebungge hvturingga be ejen bulekuxembidere.

우허리 구룬 더 사르간 주서 허허시 랍두 비치버. 우넝이 허서붕어 후투링아 버 어전 부러쿠셤비더러.

모든 나라 에 계집 아이들 여자들 많이 있을지라도. 진실로 하늘이준것 복있는자 를 주인 

헤아리는것이니라.


enteheme boode hehesibe norome teki semeo.

언터허머 보오더 허허시버 노로머 터키! 서머오?

영원히 집에 여자들을 정착하며 살자! 하겠느냐?


elmin morin i onggon de enggemu tohoki semeo.

얼민 모린 이 옹온 더 엉어무 토호키 서머오?

새끼 말 의 등 에 안장 씌우자! 하겠느냐?


eteke hendure balama sain labdu de ehe akv. ele jobolon gasaha komso de sain akvn sehebi.

어터커 헌두러 바라마 사인 랍두 더 어허 아쿠. 어러 조보론 가사하 콤소 더 사인 아쿤? 서허비.

속 담 이지만 좋음 많음 에 나쁨 없다. 더욱이 재난 원망 적음 에 좋음 아닌가? 한다.


ejen han i aisin siren akdun okini. ede meni jergi hehesi be aisembi sehe.

어전 한 이 아이신 시런 앜둔 오키니! 어더 머니 저르기 허허시 버 아이섬비? 서허.

주인 카간 의 금 빛 믿음 되게하자! 이에 우리 등 여자들 을 뭐라하겠느냐? 하였다.



주인(터무진) 이와 같이 조서 내리길

   <크게 일어나기 전에 만난 대 하툰 부르더 푸진은 부모가 연결시켜준 조혼 아내 되었다.

    싸우고 정벌할 땅에서 (고려왕의 딸) 호란을 취할 까닭에 어찌 집에 머문 부르더 푸진의 얼굴을 만남에 망설이겠느냐?

    여러 관하 사람들의 앞에서 화내며 행동하면 수치스럽게 된다.

    9 우르뤀의 안 한 사람을 먼저 보내서 부르더 푸진에 알리려무나!>

할 때에 자라이르 모호라이

   <내 가겠다!>

하며 먼저 이르러서 대 하툰 부르더에 고두하고 이와 같이 올리길.

   <세우게 한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본래 신의를 버리고 행하며 또한 [나쁘다!] 라는 대신들의 말을 취하지 않고 

    (주인은) 꽃무늬 있는 호랑이 가죽 집에서 거주했다.

    호란의 (고려) 사람들을 따르게 할 적에 [호란 하툰을 자신에 취한다!] 하며 조서 내려줬다고 한다.>

이에 부르더 푸진 현명한 하툰 이와 같이 조서 내리길

   <하툰 부르더 푸진 내가 좋아하는 것! 관하를 확대하며 큰 나라 되게 한 것! 카간 주인(터무진)의 위복에 있다! 

    아끼며 돌보는 것 주인 통찰한다!

    갈대 연못에 들의 거위 많이 있을지라도 활시위에 당기며 손가락의 힘쓰며 쏘는 것은 주인의 뜻!

    모든 나라에 계집아이들과 여자들 많이 있을지라도 진실로 하늘이 준 것 복 있는 자를 주인 헤아리는 것이니라.

    영원히 집에서 여자들을 정착하며 살자! 하겠느냐? 새끼 말의 등에 안장 씌우자! 하겠느냐?

    속담이지만 [좋은 것이 많을 때에는 나쁜 것이 없다. 더욱이 재난과 원망이 적을 때에는 좋지 아니한가?] 하였다.

    주인 카간의 금빛 믿음 되게 하자! 이에 우리들 여자들을 뭐라 하겠느냐?>

하였다.


요약.

고려(실상 금나라 요동 부근)를 정벌한 테무진은 고려왕의 딸 호란과 3년간 고려에서 살았다.

터무진은 고향에 있는 부르테에게 자라이르 모호라이를 보내 안부를 전한다.

자라이르는 부르더에게 터무진이 고려 여자에 빠져있으며 꽃무늬 호랑이 가죽집에서 살며 대신들의 간언을 듣지 않았다 말한다.

부르더는 모든 것은 주인의 뜻이라며 천하에 여자가 많을지라도 설마 집에 정착하며 살겠느냐며 남편을 믿는다 말한다.

실상 1190년 13쿠리엔 전투 대패 이후 1195년까지 대부분의 사서에 테무진의 행적이 묘연하다.

황금사나 몽고원류에는 고려에 있었다고 하는데, 금나라 요동에 있지 않았나 추정한다.


-1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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