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친정록 칭기스 가한 8부-쿠이텐 대승 후 혼사 문제로 왕 가한과 틀어지다! 성무친정록 칭기스 가한 번역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오늘은 13세기에 원나라에서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태조 칭기스칸의 일대기를 기록한 

성무친정록을 틈틈이 번역해 볼까 합니다.


1부-13쿠리엔, 자무카 치노스(늑대)를 삶다!

2부-타이치오트를 배반한 주리야트가 멸망하다!

3부-원수 타타르를 멸하고 보르지긴 적통 주르킨을 섬멸하다!

4부-의부 왕 가한의 세력을 회복시키다!

5부-변심한 왕 가한에게 4장군을 보내 구원하다!

6부-왕 가한 동생 자아감보에게 침을 뱉고 모욕하다!

7부-자무카를 추대한 부족 연맹군을 격파하다!



원사 태조 테무진

신원사 태조 칭기스칸

만주어 원사 태조 칭기스 카안

만주어 몽고원류 칭기스 카간

원조비사 칭기스 카간

신원사 본기 서기


원문 출처 : https://ctext.org/wiki.pl?if=gb&chapter=73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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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戌,發兵於兀魯回失連真河,伐按赤塔塔兒、察罕塔塔兒。

夏,頓兵避暑。

比戰,先誓眾曰:

「茍破敵逐北,見遺棄物,慎勿顧,軍事畢共分之。」

既戰屢勝,族人按彈、火察兒、答力臺三人背約,上命虎必來、哲別二將盡奪其獲,散軍中。

是秋,乃蠻杯祿可汗會蔑兒乞部長脫脫別吉、朵魯班、塔塔兒、哈答斤、散只兀諸部暨阿忽出拔都、忽都花別吉等,

來犯我軍及汪可汗。

上先遣騎乘高覘望於捏幹貴因都、徹徹兒、赤忽兒黑諸山,有騎自赤忽兒黑山來告乃蠻漸至,

上與汪可汗自兀魯回失連真河移軍入塞。

汪可汗子亦剌合居北邊,後至,據高嶺方下營。

杯祿可汗易之曰:

「彼軍漫散,俟其眾聚,吾悉卷之。」

時阿忽出、火都二部兵從乃蠻來,與前鋒合。

將戰,遙望亦剌合軍勢不可動,遂還。

亦剌合尋亦入塞,會我兵擬戰,置輜重他所。

上與汪可汗倚阿蘭塞為壁,大戰於闕亦壇之野。

彼祭風,風忽反,為雪所迷,軍亂填溝墜塹而還。

時劄木合從杯祿可汗來,中道劄木合引兵還,遇立己為可汗者,諸部悉討掠之。

冬,上出塞,駐於阿不劄闕忒哥兒之山,汪可汗居於別裏怯沙陀中。

是時上與太子術赤求聘汪可汗女抄兒伯姬,汪可汗之孫禿撒合亦求上公主火阿真伯姬,俱不諧,自是稍疏。

劄木合聞之,往說亦剌合曰:

「吾按答常遣使通信於乃蠻太陽可汗,時將不利於君,今若能加兵,我當從旁脅助。」

時亦剌合居別所,來會父汪可汗,上族人答力臺斡赤斤、按彈火察兒、塔海忽剌海剌、答兒斤、木忽兒哈檀、劄木哈等背我,

迨且說亦剌合說之曰:

「吾等願為效力,佐若討月倫太后諸子。」

亦剌合信之,車帳相間,頓兵共謀,遣塞罕脫脫幹言之於汪可汗。

汪可汗曰:

「劄木合,巧言寡信人也,不足信。」

亦剌合曰:

「彼言者有口有舌,何為不信?」

屢使人言之,汪可汗曰:

「我禁汝,汝輩不從。

  吾身成立,實賴於彼。

  垂老遺骸,冀得安寢。

  今喋喋不已,汝當能自為之,毋遺我憂。」

既而有異志,悉燒我牧地。

임술년(壬戌/1202년)에, 올로회(兀魯回) 실련진하(失連真河)에서 발병(發兵)하여, 안적탑탑아(按赤塔塔兒)와 

찰한탑탑아(察罕塔塔兒)를 벌(伐)하였다.

하(夏)에, 둔병(頓兵)하고 피서(避暑)하였다.

전(戰)에 앞서, 먼저 서중(誓眾)하여 말하길

「만일 파적(破敵)하고 축북(逐北/패주하는 적을 추격함)한다면, 기물(棄物)을 견유(見遺)하여도,

  신(慎/삼가함)하여 고(顧)하지 말라!

  군사(軍事)가 필(畢)하면 공분지(共分之)하겠노라!」

이윽고 전(戰)이 누승(屢勝)하였는데, 족인(族人) 안탄(按彈), 화찰아(火察兒), 답력태(答力臺) 3인(人)이 배약(背約)하였고,

상(上)이 명(命)하여 호필래(虎必來)와 철별(哲別) 2장(將)으로 하여금 그 획(獲)을 진탈(盡奪)하여, 군중(軍中)에 산(散)하였다.

이 추(秋)에, 내만(乃蠻) 배록가한(杯祿可汗)이 멸아걸(蔑兒乞) 부장(部長) 탈탈별길(脫脫別吉), 타로반(朵魯班), 

탑탑아(塔塔兒), 합답근(哈答斤), 살지올(散只兀)의 제부(諸部) 및 아홀출발도(阿忽出拔都), 홀도화별길(忽都花別吉) 등(等)과 

회(會)하였고, 아군(我軍)과 더불어 왕가한(汪可汗)을 내범(來犯)하였다.

상(上)이 먼저 견기(遣騎)하여 승고(乘高)하고 날간귀인도(捏幹貴因都), 철철아(徹徹兒), 적홀아흑(赤忽兒黑)의 

제산(諸山)에서 첨망(覘望/살피면서 바라봄)하게 하였는데, 적홀아흑산(赤忽兒黑山)에서부터 내고(來告)하는 기(騎)가 있었고,

곧 내만(乃蠻)의 점지(漸至)하자, 상(上)이 왕가한(汪可汗)과 함께 올로회(兀魯回) 실련진하(失連真河)로부터 

이군(移軍)하여 입새(入塞)하였다.

왕가한(汪可汗)의 자(子) 역랄합(亦剌合)은 북변(北邊)에 거(居)하였는데, 후지(後至)하여, 고령(高嶺/높은 고개)에 

거(據)하여 바야흐로 하영(下營)하였다.

배록가한(杯祿可汗)이 역지(易之)하여 말하길

「저 군(軍)이 만산(漫散/분산)하였으니, 그 중취(眾聚)를 사(俟)하고, 내가 모두 권지(卷之)하겠노라!」

이때 아홀출(阿忽出)과 화도(火都) 2부(部)의 병(兵)이 내만(乃蠻)을 종(從)하여 내(來)하였는데,

전봉(前鋒)과 더불어 합(合)하였다.

장차(將) 전(戰)하였는데, 역랄합(亦剌合)의 군세(軍勢)가 동(動)함이 불가(不可)함을 요망(遙望)하니, 마침내 환(還)하였다.

역랄합(亦剌合)이 잇달아 또한 입새(入塞)하였는데, 때마침 아병(我兵)이 의전(擬戰)하여,

치중(輜重)을 타소(他所)에 치(置)하였다.

상(上)이 왕가한(汪可汗)과 함께 아란새(阿蘭塞)를 의(倚)하여 벽(壁)으로 삼았고, 궐역단(闕亦壇)의 야(野)에서 

대전(大戰)하였다.

저쪽이 제풍(祭風)하였는데, 풍(風)이 홀연히(忽) 반(反)하였고, 설(雪)에 소미(所迷/혼란에 빠짐)하니,

군(軍)이 어지럽게 전구(填溝/도랑에 빠짐)하고 추참(墜塹/구덩이에 떨어짐)하니 환(還)하였다.

이때 차목합(劄木合)이 배록가한(杯祿可汗)을 종(從)하여 내(來)하였는데,

중도(中道)에 차목합(劄木合)이 인병(引兵)하고 환(還)하였고,

입기(立己)하여 가한(可汗)한 자(者)를 우(遇)하더니, 제부(諸部)를 실토(悉討)하고 약지(掠之)하였다.

동(冬)에, 상(上)이 출새(出塞)하여, 아부차궐특가아(阿不劄闕忒哥兒)의 산(山)에 주(駐)하였고,

왕가한(汪可汗)은 별리겁(別裏怯) 사타(沙陀) 중(中)에 거(居)하였다.

이때 상(上)이 태자(太子) 술적(術赤)과 함께 왕가한(汪可汗)의 녀(女) 초아백희(抄兒伯姬)에게 구빙(求聘)하였는데,

왕가한(汪可汗)의 손(孫) 독살합(禿撒合) 역시(亦) 상(上)의 공주(公主) 화아진백희(火阿真伯姬)를 구(求)하였고,

모두 불해(不諧/뜻이 맞지 않음)하니, 이로부터 초소(稍疏/점점 소원해짐)하였다.

차목합(劄木合)이 문지(聞之)하더니, 왕(往)하여 역랄합(亦剌合)에게 설(說)하여 말하길

「나의 안답(按答)은 항상(常) 견사(遣使)하여 내만(乃蠻) 태양가한(太陽可汗)에게 통신(通信)하는데,

  이때 장차(將) 군(君)에게 불리(不利)하니, 지금(今) 만약(若) 가병(加兵)할 수 있다면,

  나는 마땅히 종방(從旁/곁을 좇음)하여 협조(脅助/곁에서 도움)하겠노라!」

이때 역랄합(亦剌合)이 별소(別所)에 거(居)하였는데, 부(父) 왕가한(汪可汗)을 내회(來會)하니,

상(上)의 족인(族人) 답력대(答力臺) 알적근(斡赤斤), 안탄(按彈) 화찰아(火察兒), 탑해(塔海) 홀랄해랄(忽剌海剌), 

답아근(答兒斤), 목홀아합단(木忽兒哈檀), 차목합(劄木哈) 등(等)이 배아(背我)하였고,

이르러 또한 역랄합(亦剌合)을 설(說)하였고 설지(說之)하여 말하길

「오등(吾等)은 원(願)컨대 효력(效力)하여, 만약(若) 월륜태후(月倫太后)의 제자(諸子)를 토(討)한다면 보좌(佐)할 것이오!」

역랄합(亦剌合)이 신지(信之)하였고, 차장(車帳/장막을 두른 수레)가 상간(相間/서로 뒤섞임)하였고,

돈병(頓兵/군사를 정돈함)하며 공모(共謀)하였으며, 

새한탈탈간(塞罕脫脫幹)을 견(遣)하여 왕가한(汪可汗)에게 언지(言之)하였다.

왕가한(汪可汗)이 말하길

「차목합(劄木合)은, 교언과신(巧言寡信/말이 약삭빠르고 신뢰가 적음)한 인(人)이니, 신(信)하기에는 부족(不足)하다!」

역랄합(亦剌合)이 말하길

「저 언자(言者)는 유구(有口)하고 유설(有舌)한데, 어찌 불신(不信)하십니까?」

누차(屢) 사인(使人)하여 언지(言之)하니, 왕가한(汪可汗)이 말하길

「나는 너를 금(禁)하였으나, 여배(汝輩)가 불종(不從)하였다.

  오신(吾身)의 성립(成立)은, 실로(實) 저쪽에 뢰(賴)한 것이다.

  수로(垂老/칠십 노인)의 유해(遺骸)는, 바라건대 안침(安寢)을 득(得)하고 싶다.

  지금(今) 첩첩(喋喋/재잘거림)이 부기(不已)하니, 너는 마땅히 능히(能) 자위지(自為之)하며, 내게 우(憂)을 유(遺)하지 말라!」

얼마 안 있어 이지(異志)가 있었고, 아(我)의 목지(牧地)를 실소(悉燒)하였다.



1202년에 올쿠이 실지울지트(올로회 실련진하)에서 출병하여 알치 타타르(안적 탑탑아), 차아안 타타르(찰한 탑탑아)를 

정벌하였다.

여름에 둔병하고 더위를 피하였다.

싸움에 앞서 먼저 무리에게 맹세하여 말하길

「만일 적을 격파하고 패주하는 적을 추격한다면 버린 물건을 멀리서 바라보아도 삼가하여 돌아보지 말라!

  군의 일이 끝나면 함께 나눌 것이니라!」

이윽고 누차 승전하였는데 족인 알탄(안탄), 코차르(화찰아), 다리타이(답력태) 3인이 약조를 어기니,

상이 명하여 쿠빌라이(호필래)와 제베(철별) 두 장군으로 하여금 그 노획을 모조리 박탈하여 군중에 나누었다.

이 가을에 나이만(내만) 부이룩 가한(배록 가한)이 메르키트(멸아걸) 부족장 톡토아 베키(탈탈 별길),

두르벤(타로반), 타타르(탑탑아), 카타킨(합답근), 살지우트(살지올)의 여러 부족 및 아쿠추 바하두르(아홀출 발도), 

쿠투카 베키(홀도화 별길) 등과 회합하였고 아군과 더불어 왕 가한을 침략하여 왔다.

상이 먼저 기병을 보내 높은 곳에 올라가 에네겐 구이러투(날간 귀인도), 체그체르(철철아/체케체르), 

치코라코(적홀아홀/치우르카이)의 여러 산에서 망을 보게 하였는데 치코라코 산에서부터 와서 고하는 기병이 있었고 

나이만이 점차 이르자, 상이 왕 가한과 함께 올쿠이 실지울지트로부터 군을 옮겨 요새로 들어갔다.

왕 가한의 아들 닐카는 북변에 거주하였는데 후에 이르러 높은 고개에 의지하여 바야흐로 영을 세우고 있었다.

부이룩 가한(배록 가한)이 바꾸며 말하길

「저쪽 군이 분산되었으니 그 무리가 모이길 기다렸다가 내가 모두 단절시키겠노라!」

이때 아쿠추와 쿠두 2부족의 병력이 나이만을 따라 왔는데 선봉과 더불어 합병하였다.

장차 싸우게 되었는데 닐카의 군세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더니 마침내 돌아갔다.

닐카가 잇달아 또한 요새에 들어왔는데 때마침 아군이 전투를 헤아려 치중을 다른 곳에 두었다.

상이 왕 가한과 함께 알란 요새(아란새)를 의지하여 벽으로 삼았고 쿠이텐(궐역단)의 들에서 대전하였다.

저쪽이 바람을 기원하였는데 바람이 홀연히 반대로 부니 눈 때문에 혼란에 빠졌고 군이 어지럽게 도랑에 빠지고 

구덩이에 떨어지니 돌아갔다.

이때 자무카(차목합)이 부이룩 가한을 따라 왔는데 중도에 자무카가 군을 인솔하여 돌아갔고

자신을 가한에 옹립한 자들을 만나더니 여러 부족을 모조리 토벌하고 약탈하였다.

겨울에 상이 요새를 나와 아브지에 투케게르(아부차 궐특가아)의 산에서 주둔하였고, 왕 가한은 별리겁 사막 속에서 거주하였다.

이때 상이 태자 주치(술적)과 함께 왕 가한의 딸 차오르 베키(초아 백희)에게 혼인을 구하였는데,

왕 가한의 손자 투스 부카(독살합) 또한 상의 공주 코친 베키(화아진 백희)를 구하였고,

모두 뜻이 맞지 않으니, 이로부터 점점 소원해졌다.

자무카가 듣더니 와서 닐카를 설득하며 말하길

「나의 안다(안답)은 항상 사신을 보내 나이만 타양 가한(태양 가한)에게 통신하는데,

  이때 장차 군에게 불리할 것이니, 지금 만약 출병할 수 있다면 나는 마땅히 곁을 좇아 곁에서 돕겠노라!」

이때 닐카가 다른 장소에 거주하였는데 부친 왕 가한에게 와서 만나니,

상의 족인 다리타이 옷치킨(답력대 알적근), 알탄(안탄), 쿠차르(화찰아), 타카이 쿠라카이(탑해 홀랄해랄), 다르킨(답아근), 

무쿠르 쿠란(목홀아 합단), 자무카 등이 우리를 배신하였고 또한 닐카에게 이르러 설득하여 말하길

「우리들은 원컨대 있는 힘을 다해 만약 후에룬(월륜) 태후의 여러 아들을 토벌한다면 보좌할 것이오!」

닐카가 믿게 되었고, 게르를 두른 수레가 서로 뒤섞였으며 군사를 정돈하여 함께 모의하였고

사이칸 토단(새한 탈탈간)을 보내 왕 가한에게 말하게 하였다.

왕 가한이 말하길

「자무카는 말이 약삭빠르고 신뢰가 적은 사람이니 믿기에는 부족하다!」

닐카가 말하길

「저 말하는 자는 입이 있고 혀가 있는데 어찌 불신하시나이까?」

누차 사람을 보내 말하게 하니 왕 가한이 말하길

「나는 너를 하지 못하게 하였으나 너희 무리는 따르지 않았다.

  내 몸의 성립된 것은 실로 저쪽(테무진)에 의지한 것이다.

  바라건대 70노인의 유해는 편안히 잠들고 싶구나!

  지금 재잘거림을 그치지 않으니 너는 마땅히 스스로 잘하도록 하며 내게 우환을 남기지 말라!

얼마 안 있어 다른 뜻이 있으니 우리의 유목지를 모조리 불살랐다.


요약.

1202년 여름 테무진은 타타르 잔당 알치 타타르와 차아안 타타르를 정벌한다.

이때 테무진은 군령을 내려 약탈을 금하고 타타르를 추격하게 한다.

이때 알탄, 코차르, 다리타이 3명의 일족이 군령을 어기니 이들의 약탈품을 모조리 박탈한다.

1202년 가을 나이만의 부이룩 가한은 마침내 메르키트, 두르벤, 타타르, 카타킨, 살지우트, 타이초오트 등의 잔당과 연합하고 

자무카와도 연계하여 테무진과 왕 가한을 공격한다.

테무진과 왕 가한은 금나라가 세운 장성 알란 요새에 들어갔다가 나이만 연합군을 쿠이텐에서 요격한다.

눈바람에 나이만 연합군이 혼란에 빠지자 테무진군은 일제히 돌격을 감행하여 대파한다.

이때 연합군을 응원하기 위해 출병했던 자무카는 쿠이텐 패전을 듣고는 자신을 추대한 인근 부족들을 약탈하고 회군한다.

한편 이때 혼사 문제로 키요트 부족과 케레이트 부족은 틈이 생겼고 타타르 원정 당시 불만을 품었던 알탄 등이 배반하여 

왕 가한에 붙었으며, 자무카 및 쿠이텐에서 패전한 부족들의 잔당들 또한 왕 가한에게 복속하여 왕 가한의 아들 셍군을 자극한다.

셍군은 왕 가한에게 테무진 공격을 요청하였고 왕 가한은 알아서 하라는 말을 전하였고 이로써 케레이트의 배신이 목전에 오게 

되었다.

이에 자무카는 몰래 테무진의 유목지에 불을 놓는다.


-9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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