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113부-7 대원한(大怨恨)이 있다!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 만문노당 0부~112부 http://cafe.naver.com/booheong/140926

만주어 만문원당 1부~2부 http://cafe.naver.com/booheong/123252
만주어 내국사원당 태조 누르가치 국역 01부~47부 http://cafe.naver.com/booheong/122944
태조무황제 노아합기 국역 01부~46부 http://cafe.naver.com/booheong/139883
태조고황제 노이합제 국역 01부~27부 http://cafe.naver.com/booheong/115273
만주실록 누르가치 국역 01부~42부 http://cafe.naver.com/booheong/115684
황청개국방략 태조 국역 01부~13부 http://cafe.naver.com/booheong/115686
청사고 태조본기 노이합제 국역 01부~03부 http://cafe.naver.com/booheong/115015

동화록 태조 누르하치 국역01부~06부 http://cafe.naver.com/booheong/116032

만주어 태조고황제 01부~05부 http://cafe.naver.com/booheong/140525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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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juwe biyade.

○줘 뱌더.

○2 월에.


dahame jihe dergi mederi hanciki yendahvn takvrara gurun i niyalma de.

다하머 지허 더르기 머더리 한치키 옌다훤 타쿼라라 구룬 이 냘마 더.

항복하며 왔던 동쪽 바다 가까운 옌다훤 타쿼라라 나라 의 사람 에.


sargan. aha. morin. ihan. etuku. jeku. tere boo taktu.

사르간. 아하. 모린. 이한. 어투쿠. 저쿠. 터러 보오 탘투.

계집. 노비. 말. 소. 옷. 식량. 살 집 망루.


jetere moro. fila. anggara. malu. guise. mulan ai jaka be gemu jalukiyame buhe.

저터러 모로. 필아. 앙아라. 말우. 구이서. 물안 아이 자카 버 거무 잘우캬머 부허.

먹을 사발. 그릇. 항아리. 술병. 장롱. 걸상 여러 물건 을 모두 가득차며 주었다.


han hendume.

한 헌두머.

한 말하길.


nikan gurun de mini korsohongge. nadan amba koro bi.

니칸 구룬 더 미니 코소홍어. 나단 암바 코로 비.

한족 나라 에 나의 원망하는것. 7 큰 원한 있다.


buya koro be ya be hendure.

부야 코로 버 야 버 헌두러.

작은 원한 을 무엇 을 말하리.


nikan be dailaki seme beise ambasai emgi hebdeme wajifi.

니칸 버 다일아키! 서머 버이서 암바사이 엄기 헙더머 와지피.

한족 을 정벌하자! 하며 버이러들 암반들 함께 의논하며 끝내고.


wan arara moo sacire be geren be ulhirahv seme.

완 아라라 모모 사치러 버 거런 버 울히라훠 서머.

사다리 만들 나무 벰 을 무리 를 알지못하게 하며.


beisei morin horire heren arara moo saci seme hvlafi.

버이서이 모린 호리러 허런 아라라 모오 사치! 서머 훨아피.

버이러들의 말 지킬 마구간 만들 나무 베라! 하며 불러서.


nadan tanggv niyalma be unggifi moo sacibuha.

나단 탕워 냘마 버 웅이피 모오 사치부하.

7 100 사람 을 보내고 나무 베게하였다.


*taktu[탘투] : 망루, 다락, 누각.
*moro[모로] : 공평한, 두승(斗升/말과 되), 사발
*fila[필아] : 접시, 그릇.
*anggara[앙아라] : 항아리.
*malu[말우] : 술병, 독, 옹(瓮), 질그릇.
*guise[구이서] : 장롱, 궤짝, 함, 궤(櫃), 상자.
*mulan[물안] : 의자, 걸상, 등자(杌子).
*jalukiyambi[자루캼비] : 만족하다, 충만하다, 가득 차다, 넘치다.
*wan[완] : 사다리, 사닥다리.
*heren[허런] : 마구간




(1618년) 2월에 항복하며 왔던 동해 가까운 옌다훤 타쿼라라 나라의 사람에.
계집, 노비, 말, 소, 옷, 식량, 살 집 망루, 먹을 사발, 그릇, 항아리, 술병, 장롱, 걸상
여러 물건을 모두 가득 차게 주었다.

(누르가치) 말하길
   <한족 나라에 나의 원망하는 것. 7 큰원한 있다.
    작은 원한을 무엇을 말하리.
    한족을 정벌하자!>
하며 버이러들과 암반들 함께 의논하며 끝내고.
사다리 만들 나무 베는 것을 무리를 알지 못하게 하며
<버이러들의 말 지킬 마구간 만들 나무 베라!> 하며 불러서
700 사람을 보내고 나무 베게 하였다.

요약.
1618년 2월 훠르하를 비롯한 동해여진 옌다훤 타쿼나라 부족이 항복하여 오자
누르하치는 그들이 후금에 정착할 수 있게 여러 것을 풍족하게 하사한다.
한편 누르하치는 비밀리에 버이러들과 암반들을 불러 7대원한을 거론하며
명을 정벌하겠다 선언한다.
이에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버이러들의 마구간을 만든다 명하고 700명을 보내 나무를 베게 한다.

-11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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