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금사(金史) 24부-여러 부족들의 주인이 되자! 금사 번역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틈틈이 청태종의 지시에 의해 만들어진 만주어 금사(金史)를 연재해 보겠습니다.

일전에도 2년여에 걸쳐 금사를 함보~오걸매까지 국역한 적이 있었지요.


만주어 금사 01부-금나라의 원래 이름 뉘즈(여진) http://cafe.naver.com/booheong/128651

만주어 금사 02부-발해와 흑수말갈(허수이 모호오) http://cafe.naver.com/booheong/128754

만주어 금사 03부-금나라의 시조 샨푸(함보) http://cafe.naver.com/booheong/128883

만주어 금사 04부-샨푸(함보)와 완얀아이만(완안부) http://cafe.naver.com/booheong/128938

만주어 금사 05부-중재에 성공한 샨푸(함보) http://cafe.naver.com/booheong/129247

만주어 금사 06부-샨푸→울우→바하이→수이쿠→실우 http://cafe.naver.com/booheong/129366

만주어 금사 07부-5세 실우(석로) 법을 세우다! http://cafe.naver.com/booheong/129431

만주어 금사 08부-5세 실우 여진 곳곳을 정벌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29795

만주어 금사 09부-6세 우구나이 요군을 저지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29855

만주어 금사 10부-우구나이 오국부 토벌을 만류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29934

만주어 금사 11부-우구나이 생여진 절도사/태사 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0238

만주어 금사 12부-철을 생산하지 못하는 생여진 http://cafe.naver.com/booheong/130330

만주어 금사 13부-북방의 까마귀 우구나이 http://cafe.naver.com/booheong/130385

만주어 금사 14부-우구나이 매조공로를 위해 오국부를 정벌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0556

만주어 금사 15부-완안부 7대 추장 헐이부 http://cafe.naver.com/booheong/130566

만주어 금사 16부-헐이부 내우외환에 시달리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0680

만주어 금사 17부-남북으로 적을 맞은 헐이부! http://cafe.naver.com/booheong/130723

만주어 금사 18부-완안부의 최대 위기 http://cafe.naver.com/booheong/131641

만주어 금사 19부-헐이부 화친 조건을 거부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2526

만주어 금사 20부-살고 죽는 게 오늘에 달렸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4202

만주어 금사 21부-내가 죽어도 뼈를 거두지 말아라! http://cafe.naver.com/booheong/138478

만주어 금사 22부-완안부 최대의 적을 물리치다! http://cafe.naver.com/booheong/139268

만주어 금사 23부-다시 반란을 일으킨 버이나이 http://cafe.naver.com/booheong/141520


금 완안부 1세~10세 계보도 http://cafe.naver.com/booheong/110904

금사 시조 함보 ~ 태종 오걸매 국역 http://cafe.naver.com/booheong/83588

금사(金史) 본기 제1 세기(世紀) 1편 함보 국역 http://cafe.naver.com/booheong/80490

금사(金史) 본기(本紀) 제1 세기(世紀) 2편 (2세 덕제~6세 경조) 국 http://cafe.naver.com/booheong/80574

금사(金史) 본기(本紀) 7세 세조(世祖) 핵리발(劾里缽) 국역 통합본 http://cafe.naver.com/booheong/81056

금사 리뉴얼 국역 1~3부 http://cafe.naver.com/booheong/133746

금나라 함보~오걸매까지 추장 12명 만주어 이름(청태종조) http://cafe.naver.com/booheong/132811


만문 금사 원문 출처 : 베를린 주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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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gung mutembi kai sefi deo pulasu. siyei liyei. sybusi ilan nofi be afabume unggihe.

궁 무텀비 카이 서피 더오 풀아수. 셰 례이. 스부시 일안 노피 버 아파부머 웅이허.

공 할수있음 이니라 하고 동생 풀아수. 셰이 례이. 스부시 3 명 을 싸우게하며 보냈다.


pulasu morin ci ebufi helibu i gebu.

풀아수 모린 치 어부피 헐이부 이 거부.

풀아수 말 로부터 내려와서 헐이부 의 이름.


ini gebu be gebuleme hvlame hendume.

이니 거부 버 거불어머 훨아머 헌두머.

그의 이름 을 이름하며 부르며 말하길.


aikabade abka aisilaha de geren aiman be ejen oki.

아이카바더 압카 아이실아하 더 거런 아이만 버 어전 오키!

만약 하늘 도움 에 여러 부족 을 주인 되자!


enenggi ere weile be enduri se tuwa seme gisun wajifi dahime niyakvrafi.

어넝이 어러 워일어 버 언두리 서 투와! 서머 기순 와지피 다히머 냐쿼라피.

오늘 이 일 을 신 들 보라! 하며 말 마치고 반복하며 무릎꿇고.


uthai tuwa i baksan be dabure jakade.

웉하이 투와 이 밬산 버 다부러 자카더.

곧바로 불 로 덤불 을 점화할 적에.


majige andande amba edun amargici dekdefi tuwa ulhiyen i mukdeke.

마지거 안단더 암바 어둔 아마르기치 덬더피 투와 울혠 이 뭌더커.

조금 잠시 큰 바람 북쪽으로부터 일어나서 불 점차 로 솟아올랐다.


tere fonde jakvn biya ofi niowanggiyan orho gemu dulefi tuwai xanggiyan abka de sucunaha.

터러 폰더 자퀀 뱌 오피 뇨왕얀 오르호 거무 둘어피 투와이 샹얀 압카 더 수추나하.

그 때에 8 월 되어서 초록색 풀 모두 지나가고 불의 연기 하늘 에 높이올랐다.


pulasu i cooha tuwai xanggiyan i ucuri afafi.

풀아수 이 초오하 투와이 샹얀 이 우처리 아파피.

풀아수 의 군대 불의 연기 의 무렵 싸우고.


bata i cooha be ambula gidafi.

바타 이 초오하 버 암불아 기다피.

적 의 군대 를 많이 격파하고.


uthai beinai be jafafi dailiyoo gurun de benehe.

웉하이 버이나이 버 자파피 다이료오 구룬 더 버너허.

곧바로 버이나이 를 잡아서 대요 국 에 보냈다.


lapui. masan. gebungge juwe niyalma.

라푸이. 마산. 거붕어 줘 냘마.

라푸이. 마산. 이름난 2 사람.


bihan de tehe eshun nioi jy gurun be durime cuwangname jihe

비한 더 터허 어스훈 뉘 즈 구룬 버 두리머 추왕나머 지허

들 에 사는  생 여 진 국 을 빼앗으며 약탈하며 왔던


*dahimbi[다힘비] : 반복하다, 되풀이하다, 중복하다.

*baksan[밬산] : 무리, 대오, 대(隊) / 덤불,수풀.

*dabumbi[다붐비] : 고려하다 / 점화하다.

*sucunambi[수추남비] : 위로 오르다, 높이 오르다, 충격하다, 돌격하다, 침범하다, 부딪치다.

*cuwangnambi[추왕남비] : 약탈하다.




    (나 대신 싸운 사람이) 공을 세울 수 있느니라.>

하고 동생 풀아수, 셰이 례이, 스부시 3 명을 싸우게 하며 보냈다.

풀아수 말로부터 내려와서 헐이부의 이름 그의 이름을 부르며 말하길

   <만약 하늘 도움에 여러 부족을 주인 되자!

    오늘 이 일을 신들 보라!>

하며 말 마치고 반복하며 무릎 꿇고 

곧바로 불로 덤불을 점화할 적에.

조금 잠시 큰 바람 북쪽으로부터 일어나서 불 점차로 솟아올랐다.

그때에 8월 되어서 초록색 풀 모두 지나가고 불의 연기 하늘에 높이 올랐다.

풀아수의 군대 불의 연기의 무렵 싸우고

적의 군대를 많이 격파하고.

곧바로 버이나이를 잡아서 대요국에 보냈다.

라푸이, 마산 이름난 2 사람 들에 사는 생여진국을 빼앗으며 약탈하며 왔던


요약.

다시 배반한 버이나이가 우춘(오춘)과 오무한(와모한)과 연합하여 완안부에 대항하자

헐이부(핵리발)은 풀아수(파라숙), 셰이 례이, 스부시(사부실)을 보내 진압하게 한다.

풀아수는 하늘에 완안부를 여러 부족의 주인이 되게 하자고 맹세한다.

버이나이를 격파한 풀아수는 버이나이를 사로잡아 요나라에 바친다.


-2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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