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233부-호랑이 같은 몽고도 후금에게는 안된다!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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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monggo gurun i sunja tatan i kalka de.

○몽오 구룬 이 순자 타탄 이 칼카 더.

○몽고 국 의 5 숙영지 의 칼카 에.


coohai geren. ulha i ambula. gurun i bayan jaisai de bihe tuttu etuhun seme.

초오하이 거런. 울하 이 암불아! 구룬 이 바얀 자이사이 더 비허 퉅투 어투훈! 서머.

군대가 많다! 가축 이 많다! 나라 의 부유함 자이사이 에 있어 그와같이 강하다! 하며.


yaya gurun be umai yohindarakv. gidaxame durime gaiha waha ambula ofi.

야야 구룬 버 우마이 요힌다라쿼. 기다샤머 두리머 가이하 와하 암불아 오피.

여러 나라 를 결코 거들떠보지않았다. 모욕하며 빼앗으며 취하고 죽임 많이 되어서.


yaya gurun i niyalma gemu jaisai be hutu i gese ibiyame tuwambihe.

야야 구룬 이 냘마 거무 자이사이 버 후투 이 거서 이뱌머 투왐비허.

여러 나라 의 사람 모두 자이사이 를 귀신 과 같이 혐오하며 바라보았다.


jaisai inu ini beyebe niyalma seme gvnirakv bihe.

자이사이 이누 이니 버예버 냘마 서머 궈니라쿼 비허.

자이사이 또한 그의 몸을 사람 하며 생각하지않음 이었다.


abkai hanciki be deyeme yabure ambasa gasha i adali.

압카이 한치키 버 더예머 야부러 암바사 가스하 이 아달이.

하늘의 가까움 을 날며 갈 암반들 까마귀 와 똑같았고.


gurgu i dolo doksin tasha i adali gvnime banjiha jaisai be abka wakalafi.

구르구 이 돌오 돜신 타스하 이 아달이 궈니머 반지하 자이사이 버 압카 와칼아피.

들짐승 의 마음 포악한 호랑이 와 똑같이 생각하며 산 자이사이 를 하늘 꾸짖고.


juwe tumen adun i dolo sonjofi yaluha sain morin i bethe be abka huthufi feksibuhekv.

줘 투먼 아둔 이 돌오 손조피 얄우하 사인 모린 이 벝허 버 압카 훝후피 펔시부허쿼.

2 만 가축 의 내부 선발하고 탄 좋은 말 의 발 을 하늘 결박하고 질주하게하지않고.


alin bigan de banjiha eshun tasha i gese beyebe iseleci ohakv.

알인 비간 더 반지하 어스훈 타스하 이 거서 버예버 이설어치 오하쿼.

산 들 에 산 생 호랑이 와 똑같은 몸을 저항하여도 되지않고.


xuxu usin i dolo morin ci ebufi. juwe morin i hadala i cilburi

슈슈 우신 이 돌오 모린 치 어부피. 줘 모린 이 하달아 이 칠부리

수수 밭 의 안 말 로부터 내려오고. 2 말 의 재갈 의 고삐끈


*yohindambi[요힌담비] : 상대하다, 아랑곳하다, 거들떠보다, 따르다, 복종하다.

*yohindarakv[요힌다라쿼] : 멸시하는, 깔보는, 업신여기는, 우습게 보는, 교만한.

*ibiyambi[이뱜비] : 싫어하다, 미워하다, 혐오하다, 얄밉다.

*doksin[돜신] : 사나운, 난폭한, 흉포한, 조급한, 성급한, 포학한.

*cilburi[칠부리] : 강승(繮绳), 고삐끈






○몽고국의 5숙영지의 칼카에 군대가 많다! 가축이 많다! 

나라의 부유함이 자이사이에 있어 그와 같이 강하다! 하며 여러 나라를 결코 거들떠보지 않았다.

모욕하며 빼앗으며 취하고 죽임이 많이 되어서 

여러 나라의 사람 모두 자이사이를 귀신과 같이 혐오하며 바라보았다.

자이사이 또한 그의 몸을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늘 가까이 날며 가는 암반들 까마귀와 같았고

들짐승의 마음과 포악한 호랑이와 똑같이 생각하며 산 자이사이를 하늘이 꾸짖고

2만 가축의 내부에서 선발하고 탄 좋은 말의 발을 하늘이 결박하고 질주하게 하지 않고

산과 들에 산 야생 호랑이와 똑같은 몸을 저항하여도 되지 않았고

수수밭의 안 말로부터 내려오고 두 말의 재갈의 고삐 끈


요약.
1619년 7월 후금이 철령성을 함락한 다음날 칼카 몽고의 자이사이
몽고군 1만 명을 성밖에 매복 배치하였다가 기습을 가한다.
그러나 다이샨의 반격으로 몽고군이 전멸하고 자이사이를 비롯한 150여 명이 생포된다.
누르하치는 자이사이가 칼카 몽고가 강하다 하여 여러 나라를 깔보았다며
자이사이가 호랑이와 같은 들짐승의 마음을 가져서 하늘이 꾸짖은 것이라고 말한다.
1만 몽고병이 끌고 온 말은 2만 마리의 말중에서 고른 좋은 말이었으나 후금군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자이사이도 야생 호랑이와 같았으나 겨우 후금의 말단 병사 2명에게 생포되었다고 말한다.

-23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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