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242부-같은 여진족이다! 원한을 품게하지 마라!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akvci. kalka be dulemburahv. fusihvn tuhebu seme takvrafi.

아쿼치. 칼카 버 둘엄부라훠. 푸시훤 투허부! 서머 나쿼라피.

못하면. 방패 를 지나가게하지말고. 아래로 쓰러지게하라! 하며 파견하고.


jai hoton i tehereme afarangge. wei gvsa nenehebi. wei gvsa tutahabi seme.

자이 호톤 이 터허러머 아파랑어? 워이 궈사 너너허비? 워이 궈사 투타하비? 서머.

다시 성 으로 알맞게 싸우는지? 어느 기 앞장서있는지? 어느 기 처져있는지? 하며.


ini hanciki hiyasa be. takvrsi be xurdeme siran siran i tuwame unggihe.

이니 한치키 햐사 버. 타쿼르시 버 슈르더머 시란 시란 이 투와머 웅이허.

그의 가까운 시위들 을. 사자 를 주변 계속 계속 으로 관찰하며 보냈다.


tuwame genehe genehe niyalma jifi. 

투와머 거너허 거너허 냘마 지피.

관찰하며 가고 간 사람 와서. 


amargi dere i duin gvsai niyalma efuleme nenehebi seme alanjiha.

아마르기 더러 이 두인 궈사이 냘마 어풀어머 너너허비! 서머 알안지하.

북쪽 방향 의 4 기의 사람 파괴하며 앞장서있다! 하며 아뢰었다.


tuttu alanjiha manggi. han geli takvrame.

퉅투 알안지하 망이. 한 걸이 타쿼라머.

그와같이 아뢴 뒤에. 한 다시 파견하며.


amargi dere i niyalma efuleme nenehe seme han de alanarakv.

아마르기 더러 이 냘마 어풀어머 너너허! 서허 한 더 알아나라쿼.

북쪽 방향 의 사람 파괴하며 앞섰다! 하며 한 에 아뢰지않았다.


suwe neneme ume dosire. neneme dosika de weile.

숴 너너머 우머 도시러! 너너머 도시카 더 워일어!

너희 앞서 말아라 들어가지! 앞서 들어감 에 죄!


efuleme gemu baha manggi. ba ba i niyalma geren gemu sasa dosi.

어풀어머 거무 바하 망이. 바 바 이 냘마 거런 거무 사사 도시!

파괴하며 모두 얻은 뒤에. 곳 곳 의 사람 무리 모두 더불어 들어가라!


tuttu sasa dosirakv. emu juwe ba i niyalma efuleme baha seme dosici.

퉅투 사사 도시라쿼. 어무 줘 바 이 냘마 어풀어머 바하! 서머 도시치.

그와같이 더불어 들어가지않고. 1 2 곳 의 사람 파괴하며 얻었다! 하며 들으면.


dorgi bata de koro bahambi seme. geli hoton xurdeme afara coohai niyalma de hvlabuha.

도르기 바타 더 코로 바함비! 서머. 걸이 호톤 슈르더머 아파라 초오하이 냘마 더 훨아부하.

안의 적 에 원한 얻는다! 하며. 다시 성 주변 싸울 군대의 사람 에 소리치게하였다.


tereci

터러치

그로부터


*wei[워이] : 어느

*hiyasa[햐사] : 시위들, 햐(hiya) 복수형.

*takvrsi[타쿼르시] : 사자(使者), 승차(承差)





    (예허군이 던진 불을 끄지) 못하면 (불이) 방패를 지나가게 하지 말고 아래로 쓰러지게 하라!>

하며 파견하고 다시 

   <성으로 알맞게 싸우는지? 어느 기가 앞장서 있는지? 어느 기가 처져있는지?>

하며 그(누르가치)의 가까운 시위들을, 사자를 주변으로 계속하여 관찰하며 보냈다.

관찰하며 가고 간 사람이 와서

   <북쪽 방향의 4기의 사람이 (성을) 파괴하며 앞장서 있다!>

하며 아뢰었다.

그와 같이 아뢴 뒤에 한(누르가치)은 다시 (측근을) 파견하며

   <북쪽 방향의 사람이 파괴하며 앞섰다! 라고 한(누르가치)에 아뢰지 않았다.

    너희는 앞서 들어가지 말아라!

    앞서 들어갈 때에는 죄다!

    파괴하며 모두 얻은 뒤에 곳곳의 사람과 무리가 모두 더불어 들어가라!

    그와 같이 더불어 들어가지 않고 한두곳의 사람이 파괴하며 얻었다! 하며 들으면

    (예허성) 안의 적에 원한 얻는다!>

하며 다시 성 주변에서 싸우는 병사에게 소리치게 하였다.

그로부터



요약.

1619년 8월 22일 누르하치의 2만 팔기군은 긴타이시의 서예허성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누르하치는 성안에서 불공격이 심하면 방패를 숙여서 막으라고 명한다.

또한 계속하여 시위들을 각군에 파견하여 공성현황을 파악하게 한다.

이에 북쪽 4기가 먼저 돌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누르하치는 즉각 북쪽 4기에 단독 입성을 금하라 명한다.

이는 누르하치가 여진통일의 마지막 방점인 예허통합을 위해 

예허 백성을 배려한 것으로 명나라 성 공성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243부에서 계속-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