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272부-몽고여 동맹 파기는 죽음이다!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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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sindafi.
신다피.
놓고서.

unenggi akdun gisun be gisureme. abka na de gashvki.
우넝이 앜둔 기순 버 기수러머. 압카 나 더 가스훠키!
진실하고 믿는 말 을 말하며. 하늘 땅 에 맹세하자!

daci kimungge nikan gurun be meni juwe gurun emu hebei dailambi.
다치 키뭉어 니칸 구룬 버 머니 줘 구룬 어무 허버이 다일암비.
본래 원수인자 한족 나라 를 우리의 2 나라 1 의논으로 정벌한다.

yaya fonde nikan gurun de acambihede. gisurendufi emu hebei acambi.
야야 폰더 니칸 구룬 더 아참비허더. 기수런두피 어무 허버이 아참비.
어느 때에 한족 나라 에 만남있을때에. 말하게하고 1 의논으로 만난다.

uttu abka na de gashvha gisun be efuleme. sunja tatan i kalka de hebe akv.
웉투 압카 나 더 가스훠하 기순 버 어풀어머. 순자 타탄 이 칼카 더 허버 아쿼.
이렇게 하늘 땅 에 맹세한 말 을 파괴하고. 5 부 의 칼카 에 의논 없고.

kundulen genggiyen han. nikan gurun de neneme acaci.
쿤둘언 겅옌 한. 니칸 구룬 더 너너머 아차치.
쿤둘언 겅옌 한. 한족 나라 에 앞서 만나면.

nikan gurun. meni juwe gurun i hebe be efuleki seme.
니칸 구룬. 머니 줘 구룬 이 허버 버 어풀어키! 서머.
한족 나라. 우리의 2 나라 의 의논 을 파괴하자! 하며.

meni doro jafaha juwan beise de dorgideri xusihiyeme niyalma takvraci.
머니 도로 자파하 주완 버이서 더 도르기더리 슈시혜머 냘마 타쿼라치.
우리의 정권 잡은 10 버이러들 에 몰래 부추기며 사람 파견하면.

tere gisun be sunja tatan i kalka de alarakvci.
터러 기순 버 순자 타탄 이 칼카 더 알아라쿼치.
그 말 을 5 부 의 칼카 에 알리지않으면.

abka na wakalafi.meni juwan tatan i doro jafaha beise. se jalgan foholon ofi. ere senggi gese
압카 나 와칼아피. 머니 주완 타탄 이 도로 자파하 버이서. 서 잘간 포홀온 오피. 어러 성이 거서
하늘 땅 꾸짖고.우리의 10 숙영지 의 정권 잡은 버이러들. 수 명 짧게 되고. 이 피 같이

*jalgan[잘간] : 목숨, 생명, 수명, 천수.
*se jalgan[서 잘간] : 세명(世命), 수명




    (백마와 흑소를 잡고, 소주, 고기, 흙, 피, 백골 1사발씩) 놓고서.
    진실하고 믿는 말을 말하며 하늘과 땅에 맹세하자!
    본래 원수인 한족 나라를 우리의 2나라 한 의논으로 정벌한다.
    어느 때에 한족 나라에 만남 있을 때에는 (서로에게) 말하게 하고 한 의논으로 만난다.
    이렇게 하늘과 땅에 맹세한 말을 파괴하고 5부의 칼카에 의논 없이 쿤둘언 겅옌 한(누르가치)이 한족 나라에 앞서 화친하면
    또 한족 나라가 우리 2나라의 의논을 파괴하자! 하며 우리의 정권 잡은 10 버이러들에게 몰래 부추기며 사람 파견하였는데 
    그 말을 5부의 칼카에 알리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꾸짖고 
    우리의 (후금) 10 숙영지의 정권 잡은 버이러들은 수명 짧게 되고 이 피같이
 
요약.
1619년 11월 1일 누르하치는 먼저 동맹을 요청해온 몽고 칼카5부에 서신을 보내 동맹을 승인하며
12월에 삽혈동맹 의식을 치르자고 제안한다.
누르하치는 후금과 몽고가 연합하여 명나라를 공격하고 만약 맹세를 어기고
한쪽이 명나라와 화친한다던지 하면 반드시 하늘이 배신한 쪽을 죽게 만들 라 말한다.

-27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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