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301부-다이샨에게 잘 보이려 치장한 계모 대부인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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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takvrame fonjiha.
타쿼라머 폰지하.
파견하며 물었다.

fonjici. duici beile de benehe buda be jekkv mujangga.
폰지치. 두이치 버이러 더 버너허 부다 버 젘쿠 무장아.
물으니. 넷째 버이러 에 보낸 밥 을 먹지않음 사실이다.

amba beile de juwe jergi benehe buda be alime gaifi jeke mujangga.
암바 버이러 더 줘 저르기 버너허 부다 버 알이머 가이피 저커 무장아.
암바 버이러 에 2 번 보낸 밥 을 받으며 가지고 먹음 사실이다.

jai alaha ai ai gisun gemu mujangga oho manggi. han tede hendume.
자이 알아하 아이 아이 기순 거무 무장아 오호 망이. 한 터더 헌두머.
다시 알린 여러 여러 말 모두 사실 된 뒤에. 한 그에 말하길.

mini beye akv oho manggi. mini buya juse be. amba fujin be.
미니 버예 아쿠 오호 망이. 미니 부야 주서 버. 암바 푸진 버.
나의 몸 없음 된 뒤에. 나의 작은 아들들 을. 대 부인 을.

amba age gosime ujikini seme henduhe bihe.
암바 아거 고시머 우지키니! 서머 헌두허 비허.
큰 형 사랑하며 돌보게하자! 하며 말함 이었다.

tere gisun de. amba fujin i mujilen. amba beile i baru gvnime ofi.
터러 기순 더. 암바 푸진 이 무질언. 암바 버이러 이 바루 궈니머 오피.
그 말 에. 큰 부인 의 마음. 암바 버이러 로 향하여 생각하며 되고.

umai baita akv bime.
우마이 바이타 아쿠 비머.
결코 일 없게 되며.

baibi emu inenggi juwe ilan jergi takvrame tuttu yabuhabi kai seme henduhe.
바이비 어무 이넝이 줘 일안 저르기 타쿼라머 퉅투 야부하비 카이! 서머 헌두허.
단지 1 일 2 3 번 파견하며 그와같이 행함있었음 이니라! 하며 말했다.

han i boode beise ambasa sarilame isacibe. hebei gisun hebdeme isacibe.
한 이 보오더 버이서 암바사 사릴아머 이사치버. 허버이 기순 헙더머 이사치버.
한 의 집에 버이러들 암반들 연회하며 회합함에. 의논의 말 의논하며 회합함에.

amba fujin. aisin tana i beyebe
암바 푸진. 아이신 타나 이 버예버
대 부인. 금 진주 로 몸을







(누르가치는 4명의 암반을) 파견하여 물었다.
물으니 (대부인 군다이가) 넷째 버이러(홍 타이지)에 보낸 밥을 먹지 않았던 것 사실이었다.
(대부인 군다이가) 암바 버이러(다이샨)에 2번 보낸 밥을 받아 가지고 먹은 것 사실이었다.
다시 알린 여러 말들이 모두 사실이 된 뒤에 한(누르가치)은 그것을 말하길
   <내가 죽고 난 뒤에 나의 작은 아들들과 대부인(군다이)을 큰형(다이샨)이 사랑하며 돌보게 하자! 하고 말했었다.
    그 말에 대부인(군다이)의 마음이 암바 버이러(다이샨)로 향하여 생각하게 되어서
    결코 (관련되는) 일 없는데도 단지 하루에 2~3번 (사람을) 파견하며 그와 같이 행하였던 것이니라>
하며 말했다.
(누르가치)의 집에 버이러들과 암반들이 연회하며 회합할 때에, 의논의 말 논의하며 회합할 때에
대부인(군다이)는 금과 진주로 몸을


요약.

1620년 3월 누르하치는 4명의 암반을 파견하여 다이샨과 대부인(군다이)의 관계를 조사한다.

암반들은 군다이가 홍 타이지에게 음식을 보냈으나 홍 타이지는 먹지 않았고,

다이샨은 2번 음식을 받아먹었다고 말한다.

이에 누르하치는 자신의 사후 다이샨이 대부인을 포함하여 이복형제들을 잘 보살필 것이다

말을 대부인(군다이)이 듣고서 다음 후계자는 다이샨이라고 판단하여

다이샨에게 잘 보이려고 하였을 것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버이러들은 이전의 회합이 있을 적에 군다이가 금은과 진주로 치장하여

다이샨의 행동을 살폈다고 말한다.

군다이가 다이샨에게 잘 보이려 한 것은 누르하치 사후 순장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30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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