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428부-요동의 병사수, 백성수, 성보를 모조리 보고하라!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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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donji.
돈지!
들어라!

aika jaka be kimcime baicame banji.
아이카 자카 버 킴치머 바이차머 반지!
모든 물건 을 신중하며 조사하며 살아라!

han i bithe.
한 이 빝허.
한 의 글.

du tang adun. fujiyang lii yung fang. ma io ming. nikan i geren iogi de wasimbuha.
두 탕 아둔. 푸쟝 리이 융 팡. 마 요 밍. 니칸 이 거런 요기 더 와심부하!
도 당 아둔. 부장 이 영 방. 마 우 명. 한족 의 모든 유격 에 내려보낸다!

nikan gurun i banjire ai ai kooli xajin be. gemu bithe arafi wesimbu.
니칸 구룬 이 반지러 아이 아이 코올이 샤진 버. 거무 빝허 아라피 워심부!
한족 나라 의 살 여러 여러 전례 법 을. 모두 글 만들고 올려라!

ici akv babe waliyame. icingga babe donjiki.
이치 아쿠 바버 와랴머. 이칭아 바버 돈지키!
새로움 없는 바를 버리며. 숙달된 바를 듣자!

encu gurun i niyalma sarkv seme. holtome ume alara.
언추 구룬 이 냘마 사르쿠! 서머. 홀토머 우머 알아라!
다른 나라 의 사람 모른다! 하며. 속이며 말아라 알리지!

liyoodung ni ba i coohai ton udu. hecen pu i ton udu. baisin ton udu.
료오둥 니 바 이 초오하이 톤 우두? 허천 푸 이 톤 우두? 바이신 톤 우두?
요동 의 땅 의 군대의 수 몇? 성 보 의 수 몇? 백성 수 몇?

mujan. hvwajan. ai ai faksisa be gemu bithe arafi wesimbu.
무잔. 훠와잔. 아이 아이 팤시사 버 거무 빝허 아라피 워심부!
목수. 화공. 여러 여러 장인들 을 모두 글 만들고 올려라!

○ ice ilan de. fujisa be okdome.
○ 이처 일안 더. 푸지사 버 옼도머.
○ 초 3 에. 부인들 을 맞이하며.

juwe gvsai sidende emu sunja nirui ejen. juwe nirui
줘 궈사이 신던더 어무 순자 니루이 어전. 줘 니루이
2 기의 사이에 1 5 니루의 어전. 2 니루의

*du tang[두 탕] / du tan[두 탄] : 도당(都堂), 관청.
*adun[아둔] : 아돈(阿敦), 인명.
*lii yung fang[리이 융 팡] : 이영방(李永芳), 인명.
*ma io ming[마 요 밍] : 마우명(马友明), 인명.
*icingga[이칭아] : 일을 잘 처리하는, 일이 숙달된.
*hecen pu[허천 푸] :  성보(城堡), 성과 요새(보)
*baisin[바이신] : 백정(白丁), 백성(百姓), 일이 없는, 한가한.
*mujan[무잔] : 목장(木匠), 목수.
*hvwajan[훠와잔] : 화장(画匠), 화공,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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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번역>

gingguleme kimcici. hvwajan sere gisun. ainci nirure faksi dere.
깅울어머 킴치치. <훠와잔> 서러 기순. 아인치 니루러 팤시 더러.
공경하며 살펴보니. <훠와잔> 하는 말. 아마 <그림그릴 장인> 인것이니라.

*nirumbi[니룸비] : 그림을 그리다.

(옛 사서 만문원당을) 공경하게 살펴보니 <화장> 하는 말은 아마 <그림 그릴 장인> 인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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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항한 한족 관리들은 나의 귀가 되어 백성들의 말을) 들어라!
    모든 물건을 신중하게 조사하며 살아라!
(누르가치)의 글
   <도당 아둔, 부장 이영방, 마우명과 한족의 모든 유격에 내려보낸다.
    한족 나라(명나라)의 사는 여러 전례와 법을 모두 글 만들어서 올려라!
    새롭지 않는 것은 버리며 숙달된 바를 듣겠다!
    다른 나라(후금)의 사람은 모른다! 하며 속이며 알리지 말아라!
    요동 땅의 군대의 수는 몇인가? 성보의 수는 몇인가? 백성 수는 몇인가?
    목수와 화공 여러 장인들을 모두 글 만들고 올려라!>
 (1621년 4월) 3일에 부인들을 맞이하며 2기의 사이에 한 명의 5니루의 어전(잘안 어전)
2 니루의

요약.
1621년 4월 3일 누르하치는 이영방을 포함한 투항한 한족 관리들에게 서신을 보내
요동의 군사 수, 성보의 수, 백성의 수, 여러 장인들의 수를 모조리 조사하여 보고하라 명한다.
절대로 거짓 보고를 하지 말라 엄명을 내린다.
이날 누르하치는 사르후에서 요양성으로 옮겨오는 자신의 부인(푸진)들을 맞이할
2기마다 잘안어전 1명, 2니루마다 1명씩을 선발하여 보냈다.
 

-429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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