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438부-대업을 아들들 너희들이 끝마쳐야 한다!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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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ama bi geren juse de doro toktobufi cooha isabufi buhebi.

아마 비 거런 주서 더 도로 톸토부피 초오하 이사부피 부허비.

아비 내 많은 아들들 에 정권 안정시키고 군대 모이게하고 주었었다.


utala geren juse suweni muterakv ai bi seme hendufi.

우탈아 거런 주서 숴니 무터라쿠 아이 비? 서머 헌두피.

허다한 많은 아들들 너희가 완성하지못하고 무엇 있느냐? 하며 말하고.


liyoodung ni hoton de teme toktoho.

료오둥 니 호톤 더 터머 톸토호.

요동 의 성 에 머물며 결정했다.


han. juwan emu de hendume.

한. 주완 어무 더 헌두머.

한. 10 1 에 말하길.


liyoodung ni ba i hafasa. suwe ice hecen de bihe ho dooli be baifi.

료오둥 니 바 이 하파사. 숴 이처 허천 더 비허 호 도올이 버 바이피.

요동 의 땅 의 관리들. 너희 새로운 성 에 있는 하 도원 을 청해서.


ice hecen i iogi gajime jio.

이처 허천 이 요기 가지머 죠!

새로운 성 의 유격 데려오며 오라!


bi ubaci gisun hendufi unggire.

비 우바치 기순 헌두피 웅이러!

내 이곳으로부터 말 말하고 보내리!


unggifi same gajifi waci. suwe jai minde akdambio.

웅이피 사머 가지피 와치. 숴 자이 민더 앜담뵤?

보내고 보며 데려와서 죽이면. 너희 또 나에게 믿겠느냐?


suwe tuleri unggihe de. suwe inu derakv. bi inu suwende akdarakv.

숴 툴어리 웅이허 더. 숴 이누 더라쿼. 비 이누 숸더 앜다라쿼.

너희 바깥 보낼 때에. 너희 도 면목없고. 나 도 너희에 믿지않는다.


○ juwan juwe de. simiyan i ergide monggo dosifi emu pu be gamaha.

○ 주완 줘 더. 시먄 이 어르기더 몽고 도시피 어무 푸 버 가마하.

○ 10 2 에. 심양 의 쪽에 몽고 들어가서 1 보 를 가져갔다.


*ho dooli[호 도올이] : 하도원(何道员), 누구인지는 불명.

*derakv[더라쿼] : dere akv[더러 아쿼], 면목이 없다, 체면이 없다.





    아비인 내가 많은 아들들에 정권 안정시키고 군대 모이게 하고 주었다.

    허다한 많은 아들들 너희가 (대업을) 완성하지 못하고 무엇하고 있느냐?>

하며 말하고 요동성(요양성)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누르가치) (1621년 4월) 11일에 말하길

   <요동 땅의 관리들 너희는 신성에 있는 하도원을 청해서 신성의 유격으로 데려오라!

    내 이곳에서 (하도원에게) 말하고 (다시) 보내리!

    (너희가) 보내고 (하도원을) 보며 데려와서 죽이면 너희가 또 나에게 믿겠느냐?

    너희가 (요동) 바깥으로 (하도원을) 보낼 때에는 너희도 면목없고 나도 너희에 믿지 않는다.>

 (1621년 4월) 12일에 심양의 쪽에 몽고가 들어가서 1보를 가져갔다.


요약.

1621년 4월 11일 누르하치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버이러들에게

옛 금국 아골타(아궈다)의 대업을 동생 오걸매(우키마이)가 

몽고 칭기스칸(터무진)의 대업을 아들 오고타이(워거다이)가 끝마친 것을 예로 들며 

자신의 대업을 아들들인 버이러들이 완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다.

누르하치는 절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천명한다.

한편 이날 누르하치는 투항한 요동의 관리들에게 하도원을 회유시켜 요양성으로 보내라 명한다.

누르하치는 하도원을 요양성에서 보고 직접 유격으로 임명하겠다 말한다.

만약 하도원이 명나라로 귀국하게 된다면 요동 관리들을 믿지 않겠다 말한다.

한편 4월 12일 몽고 부족이 심양을 공격해서 보 1개소를 점령했다.


-439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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