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만문노당 446부-요양성에서 대연회를 베풀다! 만문노당

안녕하세요. 길공구입니다.

만문노당은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기록한 무권점 만문 사서 [만문원당/구만주당]을 
건륭조에 권점을 넣고 일부 내용을 변경하여 편찬하였습니다.
기 연재했던 내국사원당이 만주의 시조 부쿼리용숀부터 1584년 9월까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만문노당은 1607년부터 기록이 시작됩니다.

만주어의 한글 발음은 되도록 원음에 가깝게 하겠습니다.
만주어 문법을 이제 갓 배우고 있으며, 사전 보고 번역하는 것이라 오역이 많습니다.
수정할 부분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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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실 분은 그림을 클릭하시고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abka. ere liyoodung ni hecen. muse de burakv bici.

압카. 어러 료오둥 니 허천. 무서 더 부라쿠 비치.

하늘. 이 요동 의 성. 우리 에 주지않음 이었다면.


bi ere hecen de ainambahafi tafara bihe seme hendufi.

비 어러 허천 더 아이남바하피 타파라 비허? 서머 헌두피.

내 이 성 에 어찌얻고 올라가 있겠느냐? 하며 말하고.


tereci kiyoo de tefi. hecen i julergi duka ci ninggureme.

터러치 쿄오 더 터피. 허천 이 줄어르기 두카 치 닝우러머.

그로부터 다리 에 머물고. 성 의 남쪽 문 으로부터 끼고.


xun tuhere fajiran deri xurdeme hecen be afaha babe tuwafi.

슌 투허러 파지란 더리 슈르더머 허천 버 아파하 바버 투와피.

해 지는 벽 둑 둘러싸며 성 을 싸운 곳을 살피고.


ineku duka deri ebufi. yamun de dosifi tefi amba sarin sarilaha.

이너쿠 두카 더리 어부피. 야문 더 도시피 터피 암바 사린 사릴아하.

같은 문 벽 내려오고. 관청 에 들어가서 머물고 큰 연회 베풀었다.


○ monggo i ergi jasei jakai buya pu de unggihe gisun.

○ 몽고 이 어르기 자서이 자카이 부야 푸 더 웅이허 기순.

○ 몽고 의 쪽 변경의 곁의 작은 보 에 보낸 말.


monggo jase jakarame sabumbihede. balai ume necire.

몽고 자서 자카라머 사붐비허더. 발아이 우머 너치러!

몽고 변경 따라 보이게될때에는. 헛되이 말아라 침범하지!


dosifi tucire be ume amcara.

도시피 투치러 버 우머 암차라!

들어가고 나옴 을 말아라 추격하지!


tere koro baha niyalma ofi yarkiyame jalidambi kai.

터러 코로 바하 냘마 오피 야르캬머 잘이담비 카이.

그 원한 얻은 사람 되어서 유인하며 술책꾸밈 이니라.


terei jali de tuhenerahv.

터러이 잘이 더 투허너라훠?

그의 술책 에 쓰러지지않겠느냐?


○ ice duin de. dung cang pu de anafu tehe ilan minggan coohai ejen muhaliyan

○ 이처 두인 더. 둥 창 푸 더 아나푸 터허 일안 밍안 초오하이 어전 무하랸

○ 초 4 에. 동 창 보 에 수비 머물던 3 천 군대의 주인 무하랸


*dosifi tucire[도시피 투치러] : 직역은 들어가고 나옴, [출입]을 뜻한다.

*dung cang pu[둥 창 푸] : 동창보(东昌堡), 성보 명.

*muhaliyan[무하랸] : 목합련(穆哈连), 인명.







    하늘이 이 요동성을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면 

    내 이 성에 어찌 얻고 올라가 있겠느냐?>

하며 말하고 그로부터 다리에 머물고 성의 남쪽 문으로부터 끼고

해 지는 벽 둑 둘러싸며 성을 싸운 곳을 살피고

같은 문 벽 내려오고 관청에 들어가서 머물고 큰 연회 베풀었다.

○ 몽고의 쪽 변경의 곁의 작은 보에 보낸 말.

   <몽고 변경 따라 (몽고인이) 보이게 될 때에는 헛되이 침범하지 말아라!

    들어가고 나옴을 추격하지 말아라!

    그 원한 얻은 사람 되어서 유인하며 술책 꾸미는 것이니라.

    그의 술책에 쓰러지지 않겠느냐?>

 (1621년 5월) 4일에 동창보에 수비 머물던 3천 군대의 주인 무하랸


요약.

1621년 5월 3일 누르하치는 버이러들과 암반들을 대동하고 요양성을 순행하며 하늘에 고두한다.

누르하치는 하늘이 이 요양성을 내려주지 않았다면 어찌 이성을 얻었겠느냐 하며

공성전이 벌어졌던 곳을 살펴보고 관청에 돌아가 대연회를 베풀었다.

한편 누르하치는 몽고와의 변경 성보에 명을 내려 몽고인과 불필요한 접전을 벌이지 말라 말한다.


-447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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